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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글썼듯이 지지선 찾는건 매매할때 중요한 기준중에 하나 

 

때로는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뀔수도있고 지지선이 저항으로 바뀔수도 있지만 추세만을 봤을때는 높은확률로 지지와 저항을 맞거나 받고 차트가 움직이기때문

 

위 차트의 경우를 보면 첫번째 장대양봉과 마지막 장대음봉 그리고 릴레이후 나타난 거대 양봉 중간 부분에서 지지선을 예측해 볼수 있다 

 

이러한 중간지점에 지지선은 3개의 양봉과 음봉을 넘어서는 장대 음봉이 나타나지 않는이상 거의 유지된다고 보면되는데 만약 장대음봉이 나타나게된다면 1번 지지선은 바로 저항선으로 바뀌게 될것

 

반대로 1번을 지지삼아 2번에 예측한 저항선을 뚫고 나가게된다면 2번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뀌는 경우또한 나올수 있다 

 

2번이 지지선으로 바뀔경우 예측할수 있는 상황은 두가지 

 

1. 짧게 릴레이 거듭후 전고를 뚫고 새로운 고점을 만든다 

2. 전고점을 뚫지못하고 전고점부근에서 새로운 저항선을 생성

 

결국엔 오르거나 말거나란 소리지만 이 부분은 매매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중간지점으로 잡고 전고가 왔을때 매도할지 홀딩할지 결정 

1번지지선 근처로 왔을때 새로운 매수 타이밍을 잡는것 

이미 들어가 있다면 1번 지지선이 뚫렸을때 매도타이밍을 잡는것 

 

등으로 매매 선택지를 최대한 세분화 시킬수 있기때문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지 경우의수는 무한한 가운데 지지선과 저항선은 이 경우의수를 최대한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