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정부가 통계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달부터 청년실업률(16~24세) 발표를 중단한 가운데 중국 대중들이 이런 이유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홍콩 언론 ‘홍콩01’은 논평을 통해 “중국 국가통계국이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했는데 중국 국민들이 관련 해명을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국가통계국은 매월 15일 발표하는 경제지표에 청년실업률 지표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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