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재정적자 급증, 인구 노령화, 부동산 시장 붕괴 등 중국 경제의 상황이 중국의 전성기가 끝났음을 보여준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WSJ 칼럼니스크 윌리엄 갤스턴은 “중국이 전성기를 지났나?”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그같이 주장했다. 다음은 칼럼 요약. 중국이 미국의 경제와 안보에 가하는 위협이 조만간 약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1990년부터 2020년까지 급속한 성장을 이룬 중국 경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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