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직면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도 파장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중국발 경기 침체 리스크가 국내 경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과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의견이 맞부딪치고 있다. ◆중국 침체 리스크 부각…증시·환율 ‘출렁’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이날 오전 한때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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