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중국의 경기 우려로 외국인들의 선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코스피가 1.76% 하락했다. 코스닥은 2차전지주들의 폭락으로 2.59% 급락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0.87) 대비 45.23포인트(1.76%) 하락한 2525.64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0.81% 내린 2550.13에 출발해 하락 폭이 점차 확대됐다. 장중 한때에는 2520선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외국인들의 선물 폭탄이 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줬다. 이날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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