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오는 10월까지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실태에 대한 종합점검에 나선다. 가계대출이 지난달 사상 최대치까지 증가한 것과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같은 대출규제가 잘 지켜졌는지, 담보·소득 등 여신 심사는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이준수 은행·중소서민 부원장 주재로 17개 은행장과 ‘내부통제 및 가계대출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실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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