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법 15조(챕터 15)’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미국 CNN 등 언론은 헝다그룹이 미국 뉴욕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챕터 15는 외국계 기업이 회생을 추진할 때 미국 내 채권자들의 채무 변제 요구와 소송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해 주는 규정이다. 헝다그룹의 파산보호 신청은 채권자들로부터 채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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