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2분기 들어 가계신용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주택매매가 활발해지며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은 2분기에만 무려 10조원 넘게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2분기 말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과 카드사, 백화점 등 판매신용을 더한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9조5000억원 증가했다. 가계신용에서 비중이 가장 큰 가계대출은 전분기말 대비 10조1000억원 증가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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