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네트워크는 13일 난이도 조정 실행 블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예측 데이터에서는 한국시간으로 18시 전후이며, 이전 대비 +8.92%의 난이도 조정이 예상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13일 08시 시점의 해시레이트는 124.87 EH/s로, 반감기의 실행 후에 급락한 92 EH/s로부터 35% 정도 회복됐다. 이전 대비 「±0%」로 끝낸 7월 1일(전회)의 난이도 조정으로부터 해시레이트가 급상승해, 과거 최고치를 갱신했다.
6월 17일의 난이도 조정으로부터 3회 연속으로 마이너스 조정이 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반감기 후의 채굴자 철수의 우려 후퇴라는 견해는 강해지고 있다.
이번 대폭적인 난이도 조정은 손익 분기점을 상승시키는 플러스의 견해로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