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해온 검찰이 라덕연(41) 호안 대표 일당의 시세조종이 8개 종목 폭락 사태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 무등록 투자일임업),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라 대표 등 11명에 대한 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라 대표 일당의 시세조종 행위 종료 시점을 4월21일로 산정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7444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57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