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마진투자를 해 본 사람들은

매매를 하면서 수익을 꾸준히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흑우들이 이야기하는 '원칙'을 지키면 돈을 벌 수 있다 라는 것을

매매 복기를 해보면 스스로 다 알게 됩니다.

그런데 매매중에 가격의 흔들림에 수많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매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1, 줄꺼야~

 

2, 급락할꺼야~ 급등할꺼야~

 

3. 급락하면 어쩌지~ 급등하면 어쩌지~

 

4. 손절헸는데 다시 가격이 제자리로 오면~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시행착오의 매매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역매매'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역매매'의 정의는 가격의 추세와 반대로 매매하는 경우입니다.

 

당일을 기준으로 , 주간을 기준으로, 월을 기준으로 , 년을 기준으로

보는 관점에 따라 순매매(정매매) 와 역매매의 개념이 달라집니다.

 

추세의 하락하는 과정에서 양봉이 생기는 = 당일의 매매관점으로 보면 상승

추세의 상승하는 과정에서 음봉이 생기는 = 당일의 매매관점으로 보면 하락

 

 

코인시장의 추세는 우상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상향이라고 해도 상승과 눌림을 반복하면서 상승을 합니다.

 

 

 

하락이라는 것은 보는 사람의 관점으로 보는 기준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당일의 매매 관점도 달라지게 됩니다.

 

당일매매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일의 추세판단을 해야하고

기간매매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간의 추세판단을 해야합니다.

 

당일 오른다고 해서 계속해서 상승 하는 것도 아니고

당일 내린다고 해서 계속해서 하락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당일의 방향성에 역매매를 하고

손실을 보는 입장에서 기대감으로 매매를 하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나쁜습관'은 줄꺼야~ 라는 기대감으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 나쁜습관을 고치는 것이 투자의 수익과 손실을 좌우합니다.

 

돈을 잃는 개인들의 나쁜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래들은 흑두루미들의 고점매도 , 저점매수의 나쁜 습관을 알기에

가격의 흐름을 흑두루미들의 '탐욕'과 '착시현상'을 통해서

장중에 가격의 흐름을 개인들의 '확증편향'으로 몰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보는 차트의 가격 흐름이

'매수처럼 보이면' 급락 을 조심 하라고 하고

'매도처럼 보이면' 급등 을 조심 하라고 합니다.

 

매매의 습관은 시간이 지나서 굳어지면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럴꺼야~ 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나오는 것을 보면...

 

기계적인 매매라는 것은

기준(원칙)을 놓고 기준(원칙)대로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실과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장전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