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6986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비트코인 단기 상승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거둔 승리와 실망스러운 미국 노동시장 데이터 영향이다. 다만, 이러한 강세 시나리오에 리스크가 없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29일 미국 법원은 SEC에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GBTC)을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한 것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또 미국 노동부가 29일 발간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는 7월 미국 내 구인 건수가 약 882만 7,000 건을 기록,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미국 경제는 강력하다'는 내러티브를 약화시켰고, 금리인상 가능성, 국채 수익률, 달러 가치 하락을 야기했다. 이에 위험자산들이 강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는 "그레이스케일의 승소가 반드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아니기에 투자자들은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 SEC는 새로운 이유를 찾아 그레이스케일의 ETF 출시 신청을 반려하거나 이번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69866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067 코인니스 주기영 "3위 거래소도 삼킨 바이낸스...대적자 없다" 코인니스 2022.11.09 1
95066 코인니스 주기영 "2조원 규모 BTC 바이낸스 내부 이체, '긴급한' 고객 요청 가능성" 코인니스 2022.11.18 16
95065 코인니스 주기영 "2021년 강세장 당시 BTC 매수자들, 손익분기점 근접" 코인니스 2024.02.12 4
95064 코인니스 주기영 "'바이낸스 뱅크런·파산 위험' 수백 번 들었지만 사용자 잔고는 긍정적" 코인니스 2023.08.03 4
95063 블록미디어 주기영 “누군가 3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 40억 달러 매입”–숏 청산 1억달러 블록미디어 2023.01.14 21
95062 코인니스 주걸륜-파리 생제르맹, 6/23 NFT 프로젝트 출시 코인니스 2022.06.20 1
95061 코인니스 주걸륜 "BAYC #3738 털렸다" 코인니스 2022.04.01 2
95060 코인니스 주간 이더리움 생태계 소식 코인니스 2022.01.04 76
95059 코인니스 주간 이더리움 생태계 소식 코인니스 2022.01.17 5
95058 코인니스 주간 이더리움 생태계 소식 코인니스 2021.12.14 8
95057 블록미디어 주간 NFT 판매량 30% 감소, 구글 검색량도 폭락 블록미디어 2022.03.06 9
95056 코인니스 주간 ETH 예치량 2년 반만에 최다...기관 물량이 주도 코인니스 2023.04.25 1
95055 블록미디어 주가 폭락 크레디트 스위스 시총 도지코인에 못 미쳐 블록미디어 2023.03.16 48
95054 블록미디어 주가 오르자 위험 레버리지 투자 다시 고개–불확실성 여전, 주의 요망 블록미디어 2023.02.03 5
95053 블록미디어 주가 변동성 줄어 연말 랠리 더 이어질 듯[주간증시전망] 블록미디어 2023.12.24 1
95052 블록미디어 좋은 코인, 나쁜 코인 고르기[이지영의 코인세상] 블록미디어 2024.03.10 2
95051 블록미디어 종합 웹3 플랫폼 ‘런치패드 xyz’, 사전 판매 시작… “복잡한 웹3 생태계 접근성 개선 목표” 블록미디어 2023.05.04 5
95050 코인데스크 종속기업 변화로 살펴본 두나무·빗썸의 투자 전략은? 코인데스크 2022.04.04 2
95049 블록미디어 종부세 3억 특별공제 난망, 무산되면 9.3만명 세금 내야 블록미디어 2022.08.24 4
95048 코인데스크 종교인이 아니라 투자자가 되자 코인데스크 2022.07.10 1
Board Pagination Prev 1 ...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 5799 Next
/ 5799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