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7월 중 개인과 가계의 소비지출액이 전달보다 0.8% 늘어났다고 31일 미 상무부가 말했다. 개인소비지출(PCE)는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민간 소비로 미국 경제의 70% 가까이를 차지해 국내총생산(PCE) 규모 변동의 경제성장 추세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소비가 늘면 경제 호황을 말해주지만 과하면 인플레 우려로 물가 당국이 금리 인상을 고려하게 된다. 7월의 월간 증가율 0.8%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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