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중국 위안화 가치가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향해 치닫고 있다.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데 다 부동산 업체 디폴트 위기까지 겹치며 위안화를 짓누르고 있다. 미국의 긴축 기조에 따른 강달러도 위안화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중국의 경기 개선 없이는 당분간 위안화 반등이 어렵다는 시각에 힘이 실린다. ◆금융위기 수준까지 떨어진 위안화 2일 금융업계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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