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국가 재정정보를 관리하는 정부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올해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올해 해외에서 시도한 해킹 327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74건은 중국발로 나타났다. 이들 해킹은 재정정보를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갑)이 한국재정정보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여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3874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