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올해 증권사들의 신규 부동산 투자가 급격히 줄었음에도 여전히 부동산 익스포져(위험 노출액)가 47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회복 지연에 만기가 연장되는 등 익스포져가 회수되지 않으면서다. 5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증권사들의 국내외 부동산금융 익스포져는 47조6000억원이다. 3월 말 47조9000억원에서 지난 1년 간 전체 규모에 큰 변화가 있진 않았지만, 올 들어 증권사의 신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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