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동생 소환... “피카 코인 사기 연루”

조선비즈에 따르면 검찰이 고가 미술품에 조각 투자하는 가상화폐인 ‘피카(PICA) 코인’ 사기 사건과 관련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 씨의 동생 이희문 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이 씨 형제가 피카 코인 발행사인 피카프로젝트의 대표 송 모 씨와 공모해 코인 거래량을 부풀리고 시세조종(MM)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형인 이희진 씨 역시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