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금융감독원이 반복되는 불법 무차입 공매도의 근절을 위해 외국계 증권사들의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국제 관행과 다른 국내 시장의 규제를 익히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추라는 것이다. 올해에만 금융당국은 불법 공매도에 100억원이 넘는 과태료·과징금을 부과했는데 위반자 70%는 외국인이다. 아울러 공매도 주문을 수탁하는 국내 증권사들에 대한 점검도 예고했다. 금감원은 향후 조사·검사에서 주문 처리 과정의 적정성을 엄격히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6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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