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역대 최고가 '시총 8위 등극'…"LINK 활성주소 급증, 강세 지속 전망"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l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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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Chainlink·LINK)가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7월 15일(한국 시간) 오후 10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체인링크(LINK)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5.15% 급등한 8.6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30억 달러로,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10위)과 라이트코인(LTC, 시총 9위)를 제치고 시총 8위를 꿰찼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일간 코인베이스 링크(LINK) 거래량이 비트코인(BTC, 시총 1위)를 넘어섰다. 통상적으로 링크 거래량은 비트코인 총거래량의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행동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링크(LINK)의 활성주소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링크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도 샌티먼트 분석을 인용, "이더리움(ETH), 링크(LINK), 렌(REN) 상승폭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BTC)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중국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의 체인링크 오라클(oracle) 네트워크 통합 기반 블록체인 인터넷 개발 소식이 체인링크 주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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