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 볼린저밴드를 종가로 찢는 레그가 발생하고
그 다음 일봉도 볼린저밴드에 걸친 상태로 마감되면 그때 비로소 방향에 대한 확신이 가능할 것
감히 90%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음
두번째 조건을 붙인 이유는 가장 최근에 볼밴을 찢었던 캔들이
6월1일 10.5k 트라이했던 그때인데 다음날 캔들이 다시 볼밴안으로 들어오는 것 뿐만 아니라
누가보더라도 상승을 완전히 무효화하는 장악형캔들이 나왔었음 그래서 이틀치 캔들을 봐야 된다는거
그런 경우만 제외한다면 볼밴을 찢고 마감하는 순간 방향은 정해진다고 봄
지금 일주일째 중단에서 비비고 있는데 당연히 예측매매한답시고 미리 포지션 들고 있는건 말이 안되는 트레이딩임 여유자금 분할이면 몰라도..
이번 방향은 확인되고 뒤늦게서야 올라타도 어차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을텐데
굳이 휩소에 털리고 횡보에 고통받으면서 포지션 들고 개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