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 소속 애널리스트 톰완(Tom Wan)이 "미국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베이스 기반 웹3 소셜 미디어 앱 프렌드테크 계정을 신설했으며 전체 크리에이터 지분 판매 수익 48위에 올랐다. 0x1a988a0d409612e6bbaaddb1e0206e900589af71 주소는 그의 프렌드테크 키 143개 중 80개를 스나이핑해 260 ETH(41.6만 달러 상당) 수익을 올렸다. 이는 300 ETH 수익을 냈던 MEV 봇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높은 수익을 낸 기록"이라고 전했다. 프렌드테크 이용자는 원하는 인플루언서의 키(Key·지분)를 구매해 계정주와 독점 채팅을 할 수 있는데, MEV 봇은 유명 인플루언서의 키를 미리 낮은 가격에 구매한 뒤 수요자에게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식으로 차익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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