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가 ‘팻 핑거(Fat Finger)’로 지급한 비트코인 전송 수수료 50만 딜러 상당을 회수했다고 더불록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더 블록에 따르면 수수료를 받은 채굴업체(F2Pool)은 “본인 확인을 실시한 후 해당 BTC의 소유권을 확인하고, 해당 수수료를 발신자인 팍소스에게 전액 환불했다”고 밝혔다. 팻 핑거(Fat Finger)는 ‘굵은 손가락’이라는 뜻으로, 자본시장에서는 잘못된 매매 정보를 입력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1817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