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연달아 상환 기한을 맞아 채무불이행(디폴트) 회피에 전력을 다하는 중국 최대 민간 부동산 개발사 비구이위안(碧桂園 컨트리가든)이 4억 9200만 위안(약 892억원) 상당 위안화 채권의 상환 유예를 승인받았다. 동망(東網)과 홍콩경제일보 등은 19일 비구이위안이 최근 상환 연장을 청구한 위안화 채권 8건 가운데 마지막으로 자회사 광둥텅웨(広東騰越) 건축이 발행한 4억 9200만 위안 위안화채의 유예를 채권자가 수용했다고 전했다. 관련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3430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