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前 시타델 임원 설립 거래소, 영업비밀 유출 美 법원 소송 기각 주장

by 코인니스 posted Sep 20,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71552
더블록에 따르면 시타델 증권(Citadel Securities) 영업비밀 유출 혐의로 제소된 암호화폐 거래소 포르토피노 테크놀로지(Portofino Technologies)가 법원에 서류를 제출, "이 사건은 뉴욕이 아닌 영국과도 일부 연관돼있다. 때문에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르토피노 테크놀로지는 전 시타델 증권 임원 레오나르드 랜시아(Leonard Lancia)와 알렉스 카시모(Alex Casimo)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시타델 증권은 지난 5월 포르토피노 테크놀로지가 설립 과정 중 기업 영업비밀을 유출했다며 뉴욕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포르토피노 테크놀로지는 두 설립자가 과거 시타델 증권 유럽 지부에서 일했으며, 일부 혐의는 유럽에서 발생했다며 뉴욕 소송 기각을 주장했다. 이에 시타델 증권은 "뻔뻔스러운 속임수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1552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