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극심한 부채 위기를 겪는 중국 부동산 개발사 4곳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재신쾌보(財訊快報), 재화망(財華網), 동망(東網)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디스는 전날(현지시간) 부동산 개업업체인 중국해외훙양(宏洋) 집단, 웨슈지산(越秀地産), 중국해외발전(中國海外發展), 화룬치지(華潤置地)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이같이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중국해외발전 등 4개사에 대해 향후 12~18개월 사이에 안정적인 경영실적과 신용지표를 거둬 사업환경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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