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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CTO "준비금 담보 대출 줄이고 있다... WSJ·블룸버그 악의적 보도 놀랍지 않아"

by 코인니스 posted Sep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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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com/news/1071860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테더는 준비금 담보 대출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 우리는 준비금에서 담보 대출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의 악의적 보도는 놀랍지 않다. 순수한 괴롭힘에 가깝다. WSJ가 기사에서 인용한 사람은 테더의 관계자도 아니고 내부자도 아니다. 블룸버그는 언제나 그렇듯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기사를 낸다. 그들은 33억 달러 이상의 초과 준비금을 보유하고 연간 40억 달러의 수익을 내는 테더가 담보 대출 익스포저를 줄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 같다. 그들은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WSJ는 "테더는 지난 분기 대비 2억 달러 이상 담보 대출을 늘렸다. 지난해 준비금 담보 대출 제로를 목표로한다고 발표했지만 슬그머니 대출을 재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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