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암호자산 기업 믹스인(Mixin)이 해커 공격을 받아 2억 달러(약 2704억원) 상당을 탈취당했다고 홍콩경제일보와 동망(東網), 거형망(鉅亨網) 등이 26일 보도했다. 매체는 믹스인이 지난 23일 사이버 공격을 당해 이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도난 당한 암호자산은 이더리움(ETH) 9448만 달러, 다이(DAI) 2355만 달러, 비트코인(BTC) 2330만 달러 등이다.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믹스인은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데이터 베이스에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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