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최근 대출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담보대출 상단이 7%를 넘어갔다.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상 예고 등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으로 대출자들의 이자상환 부담은 불어나는 실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는 25일 기준 4.17~7.099%로 집계됐다. 주담대 고정금리(혼합형)는 4.00~6.425% 수준이다. 주담대 금리는 최근 하단이 4%, 상단이 7%를 넘어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8938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8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