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경영 위기에 빠진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창업자 쉬자인 회장이 범죄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그룹 측이 확인했다. 29일 외신들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쉬 회장이 불법 행위와 관련된 범죄 혐의로 당국의 강제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헝다그룹은 전날 장 마감 후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 서류를 통해 “관계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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