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파산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쑤 주가 싱가포르에서 체포돼 4개월 구금 명령을 받았다고 2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3AC 청산을 맡은 테네오(Teneo)의 성명에 따르면 쑤 주는 법원 명령을 어기고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와 도주를 시도하다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체포됐다. 테니오는 쑤 주가 청산인들과 협력하라는 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한 후 공항을 통해 도주를 시도하다 체포됐으며, 4개월의 형기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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