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변호인단 "DOJ 배심원 질문, 유죄라는 편견 심을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의 변호인단은 "미 법무부(DOJ)가 제안한 배심원 질문 중 일부가 배심원에게 편견을 심을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배심원들이 재판이 시작되기 전 SBF가 유죄라고 판단할 수 있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SBF의 범죄 혐의를 설명할 때 '혐의가 있다(allegedly)'는 단어를 생략한 것은 SBF가 저지를 사기 혐의 등이 기정사실이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