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미국이 고금리를 이어가며 연내 추가 인상을 예고하면서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보폭을 맞춰 기준금리를 인상할 요인이 커지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확산할 우려가 제기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며 연말까지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향후 금리 예상치를 종합한 올해의 점도표 중간값은 5.6%(5.5~5.75%)를 유지했다. 내년과 오는 2025년 점도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7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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