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FTX의 샘 뱅크먼-프리드(SBF)에 대한 재판이 뉴욕 현지 시간 3일 시작된다. 월스트리저널(WSJ)은 이번 재판의 핵심 증인은 한 때 연인이었던 알라메다 CEO 캐롤라인 엘리슨이라고 보도했다. SBF는 무죄를 주장한다. 엘리슨은 유죄를 인정하고 검찰에 협조키로 했다. 엘리슨의 말 한 마디가 SBF 유죄를 입증하는 결정적 증언이 될 수 있다. 다음은 WSJ 기사 요약. # “샘의 결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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