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BF, 과거 SRM 급등하자 직원들 락업 기간 강제로 늘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는 신간 고잉 인피니트(Going Infinite)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가 2021년 세럼(SRM) 토큰 가치가 급등하자 직원들이 토큰을 팔지 못하도록 락업 기간을 7년으로 강제로 늘렸다고 밝혔다. 2021년 당시 SRM 급등으로 직원들의 평가이익이 수백만 달러에 달해 줄퇴사가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해서다. FTX 직원들은 2020년 8월 $1.70에 SRM 물량을 할당받았었고, SRM은 2021년 9월 $13.72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