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조정 관련 관계부처 협의가 길어지면서 결국 기한을 넘겼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정협의도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대 첫 정치인 출신의 한국전력 신임 사장은 ‘대폭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진행 중인 4분기 전기요금 조정안 검토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관계 부처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인상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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