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더데이터너드(The Data Nerd)가 X(구 트위터)를 통해 “2개월 동안 휴면 상태이던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 추정 주소가 124만 ARKM(50.8만 달러 상당)을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이 주소는 875만 ARKM(375만 달러 상당)을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켓 메이킹 업체 GSR마켓 추정 주소도 바이비트와 게이트아이오에 20만 AKRM(8.74만 달러 상당)을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1,349만 ARKM(571만 달러 상당)을 보유한 상위 10개 고래 주소 중 하나다. 이외 빗썸 관련 새 주소(0xfb7로 시작)도 또 다른 빗썸 관련 주소에서 808만 ARKM(342만 달러 상당)을 이체받았다. 해당 주소는 이체 물량을 분배해 이동시킨 뒤 현재는 563만 ARKM을 보유 중이다. 결론적으로 ARKM 상장 후 빗썸으로 많은 양의 ARKM이 유입되고 있으며, 마켓 메이커 추정 주소들은 가격 형성을 위해 ARKM을 거래소로 입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