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이상한 회사가 더욱 이상한 회사가 됐다.” FTX를 파산시킨 주범 샘 뱅크먼 프리드(SBF)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전 미국이 세기의 재판이라며 들썩거리고 있다. “명문대 교수를 부모로 둔 암호화폐 시장의 황태자 SBF가 알고 보니 ‘개념 없는 사기꾼’이었다”는 검찰의 주장이 연일 언론을 달궜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머니볼, 빅쇼트 등을 쓴 작가 마이클 루이스는 FTX 사태 전부터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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