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고금리 장기화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면서 한국 경제에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계·기업 할 것 없이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고금리 부담이 경제주체 전반을 짖누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82조3294억원에 달한다. 가계대출 잔액은 최근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가폭도 5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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