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하버드대학의 여성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골딘 석좌교수(77)가 9일 여성 노동시장 참여와 성별 격차에 관한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노벨 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재원을 대 1968년부터 5개 부문의 노벨상에 추가되어 시상되고 있다. 골딘 교수는 이제까지 수상자 93명 중 여성으로는 3번 째에 해당된다. 2009년(엘리노르 오스트롬) 및 2019년(에스터 뒤플로)의 뒤를 이었다. 고딘 교수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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