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샘 뱅크먼 프리드(SBF) 재판의 핵심 증인 캐롤라인 엘리슨이 SBF가 다양한 방법으로 대차대조표의 조작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이너시티 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SBF의 전 연인이며 알라메다 리서치의 CEO였던 앨리슨은 SBF 재판에서 이틀째 법정 증언을 이어갔다. 전날 증언에서 그녀는 SBF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들을 속이기 위해 대차대조표를 조작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증언에서 엘리슨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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