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고금리와 달러 강세에 외면 받았던 금 가격도 오랜만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현물은 g당 8만32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내림세로 7만8000원대까지 떨어졌던 가격을 소폭 회복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지난 11일(현지시간) 금 선물 12월물은 1% 상승한 온스당 1864.30달러를 기록했고, 이날은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