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케시(모로코)=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2%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고령화 때문에 점차 더 낮아질 거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라고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12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진행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동행기자단과 만나 “경제 성장의 질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잠재성장률은 10~20년 뒤를 봐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낮아진 출산율과 여성 일자리와 해외 일자리 등을 어떻게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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