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의 CEO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의 사기에 속아 파산 신청을 하게됐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잭 프린스 블록파이 CEO는 이날 열린 SBF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회사의 파산이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블록파이가 2020년 말이나 2021년 초에 알라메다 리서치에 돈을 빌려주기 시작했으며, “매우 견고한 대출 계약”이었다고 회상했다. 초기 대출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8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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