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바이낸스US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거래소의 암호화폐 예치금이 더이상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US는 2019년에 최대 25만 달러까지 보장받는 FDIC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디어는 “이번 업데이트는 FDIC가 암호화폐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에 예치한 자금은 FDIC의 보호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 직후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업데이트된 서비스 약관에 따르면 바이낸스US 사용자들은 달러를 스테이블코인이나 암호화폐로 환전해야 출금 가능하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3731
원문출처 : https://coinness.com/news/107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