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중국 관영 신화사 계열의 신규 매체 신화매일통신이 17일 ‘옆으로 누운 간부를 조심하라’는 논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는 한때 일은 안하고 월급만 축내는 복지부동의 간부를 지칭하는 ‘누워있는(躺平式) 간부’라는 말이 유행했다. 소위 ‘누워있는 간부’는 사회의 고질병, 거리의 쥐새끼로까지 언급되면서 척결하자는 분위기가 일어났었다. 그런데 이들이 사라지자 이번에는 ‘옆으로 비스듬히 누운 간부’를 지칭하는 ‘측와식(侧卧式)’ 간부라는 말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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