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UNSA입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지루한 횡보국면을 뚫고, 상승모멘텀이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인 20EMA와 50EMA를 살펴보자면,
현재 Golden Cross가 발생하고 있으며, 20일간의 평균시장가격이 50일간의 평균시장가격을 상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모멘텀은 매수우위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으며, 이는 시장의 추가상승에 대해서 기대를 갖게 합니다
But, 아직 거래량이 발산되지 않아 시장의 움직임이 여전히 더딜것으로 보여집니다
거래량이 터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변동성이 크게 터지며 시장은 활기를 되찾을 것입니다
가격이 오르든, 떨어지든 거래량이 크게 터지며. 수급시장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달러인덱스
디아블로 조던링 복사하는 것 마냥, 미국이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냈습니다
당연히 달러의 공급이 무제한으로 발행되다보니 달러의 가치자체가 땅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거래하는데, 달러인덱스가 무슨 상관이냐 ? 생각하신다면 반성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거래하는데 어떤 차트를 보는지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맞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거래하면서 BTCUSD 차트를 보고 있으며,
대부분의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BTCUSD 차트를 보고 거래를 합니다
또한, 07월25일 오늘 날짜 기준으로 비트코인 국가통화별 거래량순위 및 점유율 보자면
1위 : USD-달러가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위 : JPY-엔화가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거래자체의 점유율은 달러를 통한 매매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달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달러 가치자체가 하락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을 상대적으로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겠으며
달러 가치자체가 상승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을 상대적으로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과 달러가 페어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보편적으로 보면 해당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국내 투자자는 BTCUSD 차트를 보더라도, 실제 매수와 매도는 원화로 거래를 하게되는데
지속적인 달러가치의 하락은, 국내 투자자에겐 득이 될 것이며. 이는 김프가 끼는 원리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달러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라고 보실 수 있겠으며 국내투자자에겐 득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비트코인 차트만 보실 게 아니라, 세계 경제흐름을 참조하시며 거시적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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