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소셜미디어 트위터(현 엑스·X) 인수에 자금을 조달한 은행들이 20억 달러(약 2조 7200억원)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바클레이스, 미쓰비시UFJ파이낸셜(MUFG),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 미즈호 등 7개 은행은 1년 전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때 약 130억달러(약 17조 6700억원)를 빌려줬다.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이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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