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올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의심 거래로 보고한 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가상자산사업자의 의심거래보고(STR) 건수는 총 1만16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1만797건)를 넘어선 수치다. 가상자산사업자의 STR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시작된 이후인 지난 2021년 10월부터 FIU에 보고돼왔다. 보고 시행 해에는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9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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