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솔라나(SOL) 재단 이사 댄 알버트(Dan Albert)가 공식 성명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빅쿼리(BigQuery)가 솔라나 체인 데이터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솔라나 기반 NFT 앱 플로어(Floor)는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솔라나 기반 NFT 판매 및 상장 관련 데이터를 빅쿼리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와 관련 댄은 "당초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의 솔라나 체인 데이터 통합은 올해 1분기로 예상됐지만, 데이터 세팅 등 작업 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나는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 플랫폼에서의 20번째 블록체인 데이터 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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