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차기 미국 대통령 선거를 1년 앞두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6곳 중 5곳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6개 경합주 등록 유권자 36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펜실베니아 등 5개주에서 선두를 달리며 바이든 대통령을 앞질렀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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